6년만에 찾아올 19호 태풍 ‘솔릭’ , 미리 안전대비를 해두어야


 
기나긴 폭염이 언제 끝날까 많은 이들이 고대하고 있는 요즘, 그 더위는 곧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는 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태풍 ‘산바’ 이후로 약 6년만에 우리나라를 관통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태풍으로 2003년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매미’에 버금가는 위력이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에 찾아올 태풍 ‘솔릭’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부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 21일밤 태풍 예비특보를 내렸고 그 영향권은 오늘 오전부터 제주도 육상과 앞바다, 남해 서부 앞바다로 영향을 키워갈 것이라 한다. 태풍의 진행속도는 20~21.0 Km/h이며 ‘태풍의 눈’이 불리는 중심기압은 950 hPa정도라고 한다. 기상청은 태풍의 북상에 따라 전국에 강풍과 거센 호우 피해가 예상되니 미리 안전대비에 철처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 금요일부터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보이며, 일부 남해안과 제주 부근에는 약 400mm가 넘는 강수량의 비가 쏟아질 것이라 한다. 이에 따라 해안가에서는 바닷물이 불어 넘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해안가 주민들과 피서객들에게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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