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화재, 폭염이 주 원인?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여러 위험이 우리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열사병으로 인한 고령자들의 사망과 작년 대비 눈에 띄게 줄어든 강수량으로 인한 가뭄 그리고 부쩍 여름에 늘어난다는 화재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폭염으로 인한 냉방기 사용 증가

특히 냉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전기 화재가 가장 많은 수의 여름철 화재 원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여름 날씨 특성상 고온다습한 날씨와 함께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의 사용이 증가하는데 여기에 높은 습도로 인한 누전, 합선 그리고 과부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주원인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외부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의 과열로 인한 화재도 부쩍 늘어났다고 한다.

그 밖에도 최근 일어난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 원인에는 재활용 폐기물, 논밭의 밑거름이나 낚시의 밑밥으로 주로 사용되는 깻묵, 가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라텍스 소재의 베개나 매트리스 그리고 직사광선 등이라고 한다.
 

 
여름철 화재의 대비 방안

여름철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해두어야 할 부분은 일단 문어발식 콘센트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고 손상되고 노후화된 전선에도 유의한다. 또, 정격용량을 초과하는 과부하 사용의 자제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을 차단해두자. 또 냉방기기나 전기제품 근처에 있는 먼지에도 유의하자.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는 정기적인 청소와 실외기 주변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화재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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