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떨어지는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수퍼푸드 10

2018년 한 해가 시작하고 어느덧 약 반년의 시간이 흘러 6월의 중순을 맞이할 시기이다. 평창동계올림픽부터 남북정상회담까지 다양한 소식이 많았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소식을 기대할 수 있겠다. 특히 이번 주에는 많은 소식이 전달될 예정인데 우선 오늘 진행되는 북미정상회담과 13일 지방선거, 14일 러시아 월드컵 등 떠들썩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변화하는 기후로 인해 환절기 질환을 겪는 이들이 많다. 과거에는 쌀쌀한 가을에서 추운 겨울로 혹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에는 오히려 냉방으로 더운 여름에도 여름 감기나 냉방병에 걸리는 등의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비단 이러한 질환에 걸리는 원인이 추위 때문만은 아니다 오히려 평소 제대로 관리 못 한 생활 습관이나 환경으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그 영향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상황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면역력을 강화하기만 해도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제대로 챙겨 먹기만 해도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수퍼푸드 10가지를 살펴보자.
 
 

 
1. 마늘
음식을 풍미를 더 해주고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식재인 마늘에는 인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는 비타민B가 주로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질환이나 감염을 막고 콜레스테롤 형성을 줄여주는 알리신 성분도 많다. 특히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돕기도 한다. 영국에서 12주간 마늘의 효능에 관한 실험을 한 결과 마늘을 섭취한 이들이 감기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3분의 2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생강. 특히 겨울철에 차로 마셔주면 감기 예방에 좋아 인기가 많은 식품이다. 그 밖에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피를 맑게 만들어주고 백혈구를 늘려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또 기침이나 가래가 있을 때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편도선이 부었을 때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3. 버섯
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는 베타클루칸이 있는데 이는 장에서 흡수되어 세균이나 항원성 물질을 잡아먹는 대식세포로서 작용한다고 한다. 약재로 사용하는 버섯 대부분에 베타클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식약청에서 인증한 표고·상황·영지버섯이 특히 그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 밖에도 식약청에서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이라고 인증한 `ACHH`도 버섯에 많아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4. 요거트
장 건강을 위해 자주 섭취하는 발효 식품인 `요거트`에는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주는 유산균이 장을 튼튼하게 한다. 매일 약 200g 정도의 요거트를 섭취하는 것과 면역력을 늘려주는 보충제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도 있다.
 

 
5. 녹황색 채소
시금치나 브로콜리와 같은 녹황색 채소에는 신체 손상을 방지하는 비타민A, C, 마그네슘과 함께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체에 해로운 성분을 억제해 주기도 한다. 다만, 녹황색 채소를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살짝 데쳐 부드럽게 만든 다음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 흡수와 소화에 좋다고 한다.
 

 
6. 굴·생선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백혈구이다. 그러므로 백혈구가 부족하면 면역력 역시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백혈구를 생성하는 식품 섭취하면 좋은데 굴과 조개, 생선에는 백혈구의 생성을 돕는 셀레늄이 풍부하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나 고등어는 폐를 강화하여 호흡기 감염을 막는 것에 큰 도움을 준다.
 

 
7. 고구마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 역시 건강을 지키는 것과 큰 연관이 있다. 피부는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첫 번째 방어기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비타민A 성분은 피부를 강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 불리는 비타민A 성분이 많아 피부를 강화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좋은 식품이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만큼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틈틈이 섭취하면 좋다.
 

 
8. 차
한 연구기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주간 홍차를 5잔 이상 마신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않으면 비해 10배가량 면역력이 향상했다고 한다. 이는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홍차와 녹차에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9. 보리
보리에도 버섯처럼 베타클루칸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평소 보리가 들어간 식사를 하면 면역력 증강뿐 아니라 치료재생력과 항생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주로 먹는 쌀과 함께 일정 비율을 섞어 섭취해주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10. 물
가장 접하기 쉬우면서도 자주 섭취하기 힘든 것이 바로 물이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심각하게 부족할 경우 탈수 현상으로 제대로 된 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공급은 건강과 면역력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노폐물 배출과 함께 신체 해독을 돕는 만큼 하루 2ℓ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기사 ─ 환절기와 꽃샘추위 대비! 면역력 상승과 함께 누리는 웰-라이프 팁!】
【관련기사 ─ 미세먼지와 멀리하고 싶다면?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식품들.】
【관련기사 ─ 다양한 활용도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녹차 사용법】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