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무더위, 센스있고 건강한 옷차림은?


 
어느덧 6월, 뜨거운 여름이 목전에 다가왔다. 매 년 조금씩 상승하는 기온으로 빠르면 4월 말이나 5월 초부터 무더위가 기승부리기 시작할 무렵 건강 관리를 위해서도 먹는 음식이나 옷차림, 생활 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덥다고 무조건 차가운 음식이나 얇은 옷차림으로 다니면 오히려 여름 감기나 냉방병의 위험이 높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더위에도 대비할 수 있는 옷차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작정 짧고 얇은 옷차림은 지양하자

높은 습도와 30℃이상으로 상승하는 기온으로 소위 ‘더위 먹는다’는 상태에 놓이기 쉽다. 또, 장시간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일사병에 걸릴 염려도 크고 요즘 더 강해진 자외선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며 땀을 많이 흘려 몸 속 염분이나 수분이 떨어져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더운 날씨에 짧고 얇은 옷차림으로 길거리를 다니는 이들이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민소매, 미니스커트 등 짧은 옷차림을 많이 입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실내나 버스·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내에서 에어컨의 보급도가 높아 실내외 온도차가 5℃를 넘나들고 여름감기나 가벼운 몸살,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다. 이 때 얇은 카디건을 소지하여 가벼운 추위를 느낄 때마다 챙겨입어주자.

또, 얇지만 긴 소매의 옷이 오히려 냉방된 실내에서는 좋을 수도 있다.
 
 

 
땀으로 굽굽해진 몸에는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옷으로

습한 기후로 인해 다량의 땀을 흘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 땀으로 끈적해진 몸과 들러붙은 옷까지 샤워를 하고 싶어도 그럴 수도 없는 때라면 당얀히 땀 흡수나 배출이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제 다양한 브랜드의 여름 상품으로 보편화된 리넨 소재의 옷이나 액티브한 활동을 자주하는 이들을 위해 제작된 의류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쿨링 소재의 의류를 통해 흐르는 땀을 덜어내보자.
 
 

 
악세사리 선택에도 센스가 필요하다

몸을 보호하고 더위를 이겨내는 대에는 도움되는 것은 의복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사병이나 자외선으로 얼굴 부분을 가리는 챙이 달린 모자나 양산으로 햇볕에 노출을 되도록 피할 수 있게끔 하자. 눈 건강을 위한 선글라스 착용 역시 멋 부림과 함께 강한 햇볕으로 인한 각막 손상 유발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발에 땀이 고이는 것을 막기 위해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데 이 때 통굽 제품은 척추 건강이나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고 굽이 없거나 얇은 두께 신발은 걸을 때 지면과의 충돌을 그대로 받아 발목이 쉽게 접질릴 수 있고 오히려 피로감을 유발하게 된다. 그렇기에 적당한 두께에 푹신함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걸어다녔을 때 피로감을 덜 유발하는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자외선이 유독 강해진 요즘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이 잘 되는 선크림이나 화장품을 바르고 외출하고 틈틈히 다시 발라줌으로 주근깨, 기미, 피부암 혹은 경도의 화상을 막을 수 있으니 필수적으로 챙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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