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대체 왜 불길한 날이라고 불리울까?

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이른바 불길한 일이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는 13일의 금요일
 
공포영화나 괴담 소재로도 인기가 많은 소재인 ’13일의 금요일’이다.
실은 그다지 별 거 없어 보이는 이 날이 왜 이렇게나 전 세계적으로 의미를 갖게 되었을까?
 

 

13일의 금요일은 왜 생겼을까?

13일의 금요일의 유래나 기원은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 중 가장 설득력이 있는 유래는 이렇다.
일단, 서양에서는 숫자 ‘6’이나 ’13’을 불길한 숫자라고 여기는 게 크다.
두 숫자가 그렇게 여겨지게 된 계기로는 종교적인 이유가 크다.

‘6’은 사탄이 좋아하는 숫자라고 알려져 있으며, ’13’과 ‘금요일’이 부정적으로 여겨지게 된 계기는 바로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날이 ‘금요일’이었고, 예수와 배신자 ‘유다’를 포함한 제자들이 전부 ’13’명이었기 때문이라는 가설과 좀 더 간단하게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하게 된 날이 ’13알의 금요일’이라는 설이 강력하다.
 

 

또다른 가설?

또 다른 가설로는 노르웨이 신화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초대받지 않은 13번째 손님이 등장했는데 바로 악의 신 로키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에 배을 출항시켰다가 그 배와 타고 있던 해군들이 전부 사려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원인?

그리고 이 13일의 금요일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된 계기로는 호러영화 ’13일의 금요일’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1980년 숀 S. 커닝햄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호러영화 속 희대의 살인마로 유명한 그 ‘제이슨’이 등장하는 영화로 아직도 호러영화 캐릭터 중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실제로 이 날이 불길한 날인지 아니면 그저 도시전설이나 괴담에 불과한 지는 알 수 없으며
유래조차 어떤 게 진실인지 정해진 것은 아니다.
다만, 이 날을 어떻게 여기는 지는 본인의 판단이 아닐까 싶다.
이왕이면 즐기자는 의미로 오늘 같은 금요일 호러 영화 한번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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