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월부터 틀니 시술 본인부담률 50% → 30%로 인하

내달 11월부터 틀니 시술 부담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내달 11월부터 건강보험에 가입한 65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틀니 시술의 본인부담률을 현행 50%에서 30%로 인하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빈곤층 노인의 본인부담률도 하상위계층 노인은 현행 20~30%에서 5~15%로,
65세 이상 1종 의료급여 수급 노인은 현행 20%에서 5%로, 2종 의료급여 수급노인은 현행 30%에서 15%로 각각 인하된다고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확대하여 보장을 강화하면서 접근성또한 강화해왔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시술을 받은 노인의 수가 2015년 7월 ~ 2016년 6월 약 36만 명에서 2016년 7월 ~ 2017년 6월 약 43만 명으로 7만 명 가까이 늘어났다고 한다.

다만 아직도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노인들에게는 직접 부담해야할 금액이 50%라는 부분은 여전히 부담이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부터 틀니 시술의 본인 부담금을 완화하고자 진행해왔고 9월 말 국무회의를 거쳐 관련 행정절차를 마친 바에 있다.

임플란트의 본인부담률 역시 내년 하반기부터 줄어들 예정이며 인하될 경우 노인 및 부양 가족의 치과 진료의 경제적 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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