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미신, 인간 사냥 ‘알비노’가 위험하다

피부, 머리카락, 눈썹 온 몸이 하얀 ‘알비노’를 들어보았는가? 지금, 그들이 위험하다.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알비노는 멜라닌 합성이 결핍돼 생기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온 몸이 하얗게 변하는 병이다.
문제는 그들이 사냥의 목표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탄자니아에서는 근친결혼 등으로 1400명당 1명꼴로 서구보다 많이 알비노가 출생하는데, 탄자니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끔찍한 미신으로 인해 알비노가 고통 받고 있다.
‘알비노 신체 일부가 부를 가져다 준다는 미신’ 때문에 알비노 어린이들의 신체가 절단되거나, 납치, 살인까지 일어난다. 잘린 신체의 일부는 현지에서 약 7000파운드(약 1000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것은 약으로 만들어져 팔리거나 탄자니아의 주술사들에 의해 고객을 위한 제물로 사용된다.

해외 언론 매체 부룬디 당국은 올해 동아프리카 국가에서 4명의 알비노가 살해됐다고 전한다. 하지만 알비노 보호 운동가들은 최근 몇 달 동안 탄자니아 인근에서 30명의 알비노가 살해됐다고 주장한다. 어쩌면 더 많은 알비노들이 잘못된 미신의 희생양이 되었을지 모른다.

최근 미국에서 팔, 다리가 절단 된 알비노 아이들을 도와주고 있으며, 이들의 새로운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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